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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

허벅지 안쪽 착색, 허벅지 안쪽살 쓸림

허벅지 안쪽에 착색, 쓸림

1. 허벅지 안쪽살 쓸림 증상

♣ 평소보다 장시간 걷거나하면 허벅지 안쪽이 아픈 사람들이 있다. 심한 경우엔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염증을 일으키거나, 물집이 생기거나, 피부가 벗겨지는 경우도 있다.


♣ 특히 치마를 입는 여성들이 많이 겪는 증상으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이면 증상은 더 심해진다. 이것은 걸음을 걸으면서 양쪽의 허벅지 안쪽살이 마찰을 일으켜서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.


♣ 다리가 굵은 여성, 다리는 얇은데도 체형상 다리사이가 딱 붙는 여성들, X자 다리를 가진 사람 등이 쓸림 증상을 많이 겪게 된다. 장기간 대책이나 관리없이 방치하게되면 허벅지 안쪽살에 착색, 변색이 발생해 피부가 시커멓게 변하기도 한다.



2. 허벅지 안쪽 착색, 쓸림의 원인

♣ 앞서 말했듯이 굵은 허벅지가 가장 큰 원인이 되고, 그밖에 다리가 딱 붙는 체형, X자형 다리도 원인이다. 그리고 물렁살보다 근육질인 사람이 더 심한데 그 이유는 피부가 단단해서 마찰할때 데미지가 크기 때문이다.


♣ 바지보다는 치마를 많이 입는 여성, 오랫동안 걷고 서서 일하는 사람, 걷는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, 자전거를 많이 타는 사람 등도 쓸림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. 계절상으로는 봄과 여름이 땀이 많이 채이므로 마찰과 열이 발생하기 쉽고 장마철엔 습도가 높아지므로 역시 위험한 시기이다.


♣ 그리고 통기성이 나쁜 바지, 레이온이나 나일론 소재의 옷, 쫙 달라붙는 바지 등은 땀을 채이게 만들고 습도를 높이게 되므로 쓸림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.



3. 허벅지 안쪽살 착색 치료 방법, 예방

♣ 안쪽살의 변색은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시커멓게 변한것이다. 이를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레이저 시술이다. 피부과를 방문해 색소침착 레이저 시술을 받게되면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.


♣ 그밖에도 시중에 파는 미백 크림이나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미백약품을 사용하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. 당연히 치료기간에는 미백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, 피부 쓸림을 방지하는것이 필요하다.


♣ 허벅지 안쪽살에 쓸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치마보다는 바지를 입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. 그리고 치마를 입어야하는 경우엔 남성용 트렁크나 거들 또는 롱 레깅스나 스타킹을 입어서 살의 마찰데미지를 줄이는것이 효과적이다.


♣ 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실시해 허벅지살을 빼는것도 좋은 방법이다. 평소에는 파우더나 피부보호크림, 바셀린 등을 발라주면 마찰이 줄어들면서 효과를 거둘 수 있다. 귀가후에는 아이스팩이나 찬수건으로 피부를 빠르게 식히는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.